" 뭐 어때요, 이미 이렇게 되어버린 일인데. " 이름 : 이채영 나이 : 29 키 : 147 -외관 굉장히 짧은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옷의 주머니에 바다색 삔을 꽂고 있는 것이 특징. 짧은 머리를 감추기 위해 가발을 쓰고 있다. -과거 크게, 그리고 자주 아팠다. 그 탓에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였고, 당연히 학교도 나가지 못했다. 키가 크지 못한 것도 아팠기 때문. -성격 차분하다. 온화하지만, 모든 걸 놓아버린 듯한 묘한 느낌을 풍긴다. 스스로 더 이상 가망이 없다 느껴 삶을 포기한 듯. -목표 처음 꿈을 꾼 날, 그녀가 종이에 적은 소원은 건강하게 퇴원하기였다. 그렇기에 스스로는 가망이 없다 생각하고 드림코어 안에서 어린아이처럼 자신이 하고 싶었던걸 하며 즐겁게 군 것. -드림코어[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