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뵙겠습니다, 성녀 세라 니브 엘리아나 라고 합니다. "" (나 왜 성녀지) "
이름 : 세라 니브 엘리아나 [Sera Niamh Eliana]
나이 : 26
키 : 165
생일 : 6/6
-외관
곱슬거리는 백발 단발에 빛나는 금빛의 눈을 가지고 있다. 귀에 푸른 보석의 귀걸이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
-성격
성녀인 만큼 자애롭고 다정한 성격을 지녔.....으나 혼자 있을 때는 조금 아이 같은 듯. 늘 왜 내가 성녀지..... 하고 있다고 한다.
-직위
성녀(제사장?)이다.
-과거
예전에는 성녀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오히려 검이나 노는걸 훨씬 좋아하던 신조차 안 믿던 아이였다고. 하지만 어떤 사건 이후로 성력이 발현되어 성녀가 되었다고 한다. 네? 제가 성녀요? 왜??? 정작 본인은 성녀가 된걸 좋아하지 않는데, 자유를 잃은 것도 이유이지만 신성력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자신만 살아남는 참사를 겪으며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이사항
당황하거나 긴장하면 귀걸이를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있다.
길거리의 간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성녀가 된 이후론 거의 못 먹은 듯.
현재의 이름은 신전에서 받은 이름이다. 이전의 이름은 아는 사람이 딱히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