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창고

이름 : I-마고 [I-mágo] 나이 : 7 키 : 170 생일 : 7/19 아이돌 컨셉의 인형. 분홍-노랑의 시크릿 투톤으로 매우 긴 머리를 가지고 있다. 핑크-노랑의 오드아이와 핑크색 눈의 X 표시가 특징. 왼쪽 눈 밑에는 하트 문양이 그려져있다. -신체 기본적으로 얇고 긴 미형의 바디타입을 사용한 인형이다. 본래는 관절 부분에서 인형인게 티가 나지만, 얇은 고무를 덧대 딱히 인형인게 한눈에 보이지는 않는 편. 얇고 고운 대신 내구성은 좋지 않은 편이다. 왼쪽의 분홍색 눈쪽은 시력이 없다고 한다. -특기 아이돌 컨셉에 따라 춤과 노래에 큰 두각을 보인다.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몸을 잘 다루는지 신체능력이 좋은 편. 몸을 굉장히 잘 다룬다. 하지만 주인과 정말 소중한 존재 외에는 보여주지 않는다. -..

이름:채주연 나이:17 키:164 생일:미정 모 고등학교의 사격부 부원. -소지품 1. 사격용 권총 두자루&탄창 2개 세트(하나당 총알 12개) 2. 물 1.5L 하나 3. 하*보 젤리 10봉 4. 팔찌 하나 5. 쇠파이프 하나 6. 구급상자(붕대 5개, 소독약 4개, 두통약 5개) 7. 동식물대백과사전 1권

진유현 나이 : 19 성별 : 남 키 : 185 생일 : 1월 29일 -외관 살짝 복슬한 살구색 머리에 핑크빛 눈을 갖고 있다. 몸 곳곳에 흉터가 있으며, 왼손이 반쯤 없는게 특징. 손가락엔 상처가 많아 밴드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닌다. 왼쪽 귀엔 찢긴듯한 흉터가 있다. -성격 무뚝뚝해보이지만 다정한 편이다. 어릴적부터 유하를 잘 돌봐왔으며, 손재주도 좋아 동생에게 딱 맞는 인형을 만들어주었다. 동생을 늘 돌보던 탓인지 어린 아이들도 좀 아끼는 편. 자신의 동생처럼 대한다. -신체능력 힘이 특출나게 좋진 않으나 손재주가 좋다. 손으로 하는건 어지간히 다 잘 하는 편. 평소엔 인형이나 옷을 만든다. 손가락의 상처도 그때문. 의외라는 소리를 꽤 들었다.(..) -소지품 1. 실과 바늘 한세트 2. 소독약 2병..

이름 : 진유하 나이 : 13 키 : 140 생일 -외관 살구색 머리의 양갈래 꼬마아이. 핑크빛 눈에 내려간 눈꼬리를 갖고 있다. -성격 눈물이 매우 많다. 맨날 훌쩍이고 울고 있다. 굉장히 조심하고 조용하지만, 의외로 할 말은 다 하는 편. 겁은 많지만 이상하게 패닉까진 쉽게 가지 않는다. -신체능력 힘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어지간한 사람들 보다 강한 타입. 그런 탓에 옛날엔 이것저것 많이 부숴먹었다고 한다.그런애가끌어안고다니는인형은뭘까.. -소지품 1. 푹신한 인형 하나 2. 지도(대충 있는곳에 맞는..) 3. 망치 한개 4. 밧줄 (15m) 5. 간식 꾸러미(젤리, 과자 각각 5봉지) 6. 식칼 한개 7. 두꺼운 이불 (대형 퀸사이즈 하나) -과거 고아원 출신. 오빠와 살았지만 잠시 멀리 나간 사..

바제트 [Wadjet] 이름 : 마야르 나디아[Mayar Nadiyya] 나이 : 20 키 : 162 생일 : 6/3 백발에 가까운 푸른빛 머리에 밝은 하늘빛 눈동자를 가진 신택자. 매우 긴 머리를 갖고 있으며, 가끔 머리를 땋고 있다. -성격 굉장히 밝고 능청스럽다. 늘 싱글싱글 웃고 있으며, 작은 장난도 자주 치는 편. 그렇지만 꽤나 어른스러운 편이다. -능력 뱀, 특히 코브라를 다룬다. 기본적으로는 조종과 교감이 주 능력이지만, 능력의 영향으로 독을 다루며 해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독이라는 특성 탓에 기피당한 적이 있어 평소엔 해독 능력이라 말하며 검으로 싸운다. -과거 마야르 가문의 사생아이며, 그탓에 가문 사람들에게 인간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다 이는 후에 생긴 기회로 아카데미에 입학한 이후에..

네프티스[Nephthys] 본명 : 글로리아 에일린 [Gloria Aileen] 나이 : 21 키 : 160 생일 : 4/11 금발에 보라빛 투톤인 곱슬머리. 검은 눈동자와 눈물점을 가졌다. 표정변화를 거의 볼 수 없는 얼굴이며, 눈의 초점도 옅은편. 평소엔 조용히 어딘가에 앉아있는다. -성격 조용하고 당돌하다. 굉장히 차분해보이고 표정변화가 없다시피 하지만 말수가 적진 않은듯. 어느정도 친한 상대에겐 꽤나 말을 많이 한다. 호기심이 많고 묘하게 남에게 관심을 많이 가진다. 묘하게 거리낌없는게 특징. -눈 늘 눈을 크게 뜨고는 사람을 뚫어져라 바라보지만, 실제로 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바로 앞에 있는 물건이나 큼지막한 형체 정도만 간신히 인지하는 정도. 반 실명 상태이며, 가끔 남의 얼굴을 볼..

유혈살인소재주의 "토라노 하나, 따라올래?" 친했던, 아니 친하다고 생각했던 아저씨였다. 아저씨는 이상했지만 재미있었고, 그렇기에 믿었다. 그 뒤는 전혀 몰랐지만. 푹 익숙치 않은 느낌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멈췄다. 나를 찌른 칼은 붉게 물들어갔고, 무슨일인가 싶어 올려다보았을땐, 여전히 웃고 있는 아저씨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아저씨, 아저씨 왜그래..나 뭐 잘못했어?" 난 다시 밝게 웃었다. 아픔을 잊기 위해, 미움받지 않기 위해. 그래봤자 바뀌는건 없지만. "아저씨 진짜 나빴다,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별 의미없는 소리였다. 그저 웃고싶었다. 하지만, 더이상 그럴 수 없다는걸 알았다. cctv를 보았다. 작고, 조용한 cctv. 하지만 난 그 너머를 알았기에, 고개를 돌려 cctv에 말했다. "..

사랑은 부질없다. 그렇게 배워왔다. 그렇게 느꼈고, 그렇게 살았다. 임무에서도 다를게 없었다. 그리고 그건 그에게도 다름없었다. "저도 사랑해요, 즈천씨." 그저 필요에 의해서였다. 1000살의 뱀파이어. 그에게서 무엇을 얻어낼 수 있을진 너무나도 명확했다. 그렇기에 사랑을 연기했고, 그에게 보답해 웃어주었다. 당연했다. 그게 임무였으니까. 그에게 웃어주었다. 그에게 사랑한다 말하였고, 그의 손을 잡았다. 거짓된 행동이었다. 그저 일이었다. 즐겁지 않았고, 그 무엇도 느끼지 않았다. 아니, 그렇게 믿고싶었다. 규정 4-3. 뱀파이어에게 감정을 가지지 말라. 주워진 그 날부터 지금까지 수도없이 들어온 말이었다. 그에 대한 대가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안일했나보다. 그 대상이 내가 될 줄도 생각하지..

"아이비에요, 비비라고 불러도 돼요! 대신 저랑 친구하는거에요?" 이름 : 아이비 [Ivy] 나이 : ? 키 : 146 생일 : 7/8 백금발 숏컷의 여자아이. 굉장히 어려보이는 외형에 큰 날개를 갖고 있다. 장난기 많고 밝은 성격이지만, 겁이 굉장히 많은 편. 심장에 가장 가까운 등쪽에 흉터가 하나 있다. -과거 아이비는 인간의 손에서 길러졌다. 뱀파이어로 일을 꾸미던 누군가에게 아이비가 납치되는 일이 있었으며, 그 안에서 큰 일을 겪게 된다. 강압적이었던 그 사람은 뱀파이어가 피를 마시면 강해진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믿는 사람이었고, 제 맘대로 뱀파이어를 키워 난장판을 만들 생각으로 어린 아이비를 데려갔다. 그탓에 아이비는 영문도 모른채 피를 먹곤 굴려졌으며, 살기 위해 발버둥치다 인간은 죽고 아이비..

이름 : 화 설 [花 㨹] 나이 : 25 키 : 168 생일 : 6/25 L/H : 모른다(라고 대답한다.) 적갈빛 머리에 위쪽은 하얗게 물들여진 땋은 머리를 하고 있다. 연기와 사냥이 특기이며 무기력해보이는 표정에 비해 강한 편. -잠입 윌리엄의 공연단 [검은장미] 에 잠입해있다. 공연단 내에선 헌터 신분을 속이곤 평소의 맹하고 무기력한 성격보다 조금 더 밝은 성격으로 연기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극단 내의 생활이 꽤나 즐거운지 연기가 맞는지조차 구분이 가지 않는다. 그래도 평소의 표정은 다름이 없다. -과거 화설은 처음 기억하는 순간부터 고아였으며, 그런 화설을 거둔건 어느 한 헌터 무리였다. 그런 헌터 무리에게 거둬진 화설은 그 사이에서 자라며 연기와 사냥을 배워왔다. 감정을 죽이고 뱀파이어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