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시 윤[施 昀]
나이 : 12~16 사이
키/몸무게 : 159/41
생일 : 8/31
주 무기 : 빠루 or 단검
잘하는것 :
못하는것 :
L/H/S : 단 것, 귀여운 것, 푹신한 것/무서운 것/
질끈 높이 묶은 포니테일의 긴 머리를 갖고 있다. 커다란 갈색 가방을 늘 등에 매고 다닌다. 성격은 밝고 당당하다. 말버릇은 "저도 이제 어른인걸요!"
어릴적 부모님께서 울지 않고 잘 기다리고 있으면 만나러 오겠다는 말 한마디만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 이후로 (-)는 혼자 떠돌며 어른인체 굴며 살아남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크리쳐에게서 (-)를 도망치게 하기위해 한 거짓말이었고, (-)는 그 말을 철썩같이 믿은 채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며 여행하고 있다. 단지 그렇게 믿고싶었을 뿐 일지도 모르지만.
남을 보필하는것에 특화되어 있으며, 큰 가방에서 여러 물건을 꺼내 주변인을 돕는다. 전투는 늘 연습하지만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는듯. 평범한 정도이다. 그래도 의지만은 가득해서 늘 열심히 한다.
본래는 굉장히 겁이 많고 어리숙한 아이이다. 마음도 여려서 툭하면 우는게 일상이었다. 잘하는것도 딱히 없는데 마음까지 여린 꼬마아이였지만, 부모와 헤어진 이후론 울지도 않으며 뭐든 잘하겠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