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창고

" 아, 그, 그으.. ..반가워, 하하.. (헤실) " 이름 전시운 나이 18 키 193 생일 1/2 외관 흑발의 간신히 묶일 정도의 머리를 가진 소년. 눈은 늘 웃는듯 감고 있어 보이지 않으나, 민트색 눈을 가진 것이 특징. 키는 굉장히 크나, 정말 멀대같이 말라 키만 크다 라는 말이 잘 어울리며 외모도 순둥하게 생겨 꽤.. 아니 많이 만만하게 보인다. 입가에 점이 있다. 성격 외모와 거의 똑같다. 자주 헤실대며 말을 더듬고 목소리가 작다. 정말 바보같이 착한 것이 특징. 근데 아주 가끔, 정말 아주 가끔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럴땐 정말 무섭다고. 특이사항 •쌍둥이 남매인 전시나가 있다. 둘중 누가 먼저 태어났는진 잘 모르나, 시나의 주장으로(..) 시나를 누나로 정했다. 물론 누나라 부르진 않는다...

누군가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라고 묻는다면, 전 두 기억을 뽑을거예요. 주인님이 절 처음 거두신 그 순간, 그리고 바로 지금. 주인님을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쓸모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된 지금을 뽑을거예요. " 히, 주인님 괜찮으세요..? " 저는 기뻐요, 주인님을 위해 이 한몸을 바칠 수 있다니. 근데 왜 그런 표정을 지으시는거예요? 전 정말 괜찮아요 주인님. 그러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에도 계속 절 위해 웃어주시면 안될까요? ... xxxx년 겨울, 춥디 추운 겨울의 마지막 온기의 끝이었다.

이름 레아 [Rea] 나이 ? 키 164 세상을 관장하는 시공간의 관리자. 외관 짙은 보라빛의 긴 곱슬머리를 가진 여인. 능력을 사용할 때면 머리가 우주처럼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성격 말수가 적고 신비로워 보인다. 어쩌다 말을 하는 경우에도 입에서 나오는건 그저 형식적인 말 뿐일 정도. 허나 그건 자신의 위치로 인해 형성된 성격인듯. 실제론 좀 더 밝고 여린 소녀이다. 과거 사실 그녀는 본디 시공간을 관리할 운명이 아니었다. 이러한 운명을 타고났던건 리나[Rena], 바로 그녀의 동생이었다. 특이사항 •마력이 굉장히 적다. 그래서 늘 외부에 마력을 저장할 수 있는 목걸이를 차고 다니는 편. 그럼에도 부족한건 다름없지만 다루는 솜씨 하나는 정말 뛰어나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는 듯하다. •늘 어른스러워보여..

" 허, 왜. 이런건 싫어? " 이름 설의준 나이 25 키 189 생일 7/7 외관 검은 곱슬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남성. 눈 밑, 목 뒤, 그리고 쇄골에 점이 한개씩 있다. 성격 말수가 거의 없다. 굉장히 과묵하고 잘 웃지 않는 편. 가끔 비웃듯이 웃는 것과 대외용 미소 빼곤 거의 웃지 않는 듯하다. 직업 대학생이다. 꽤나 성실한지 평판은 좋은 편. 특이사항 •돔이다. 본인은 그냥 그런대로 만족하고 살고 있다. •은근히 취향이 괴팍하다. 서브를 은근히 굴린다거나, 그런 것들. •동물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