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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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a키아 2023. 11. 24. 12:29

안대 O
안대 X

이름 : 마르바스 [Marbas]
키 : 174

제 5위의 악마. 지옥의 대의장이며 36개의 악마 군단을 이끈다.

-착장
길고 하얀 로브와 흰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눈에 가리개를 하고 있다. 로브의 후드는 어지간해선 늘 쓰고 있는 편. 눈의 가리개는 남들 앞에서 절대 벗지 않는다고 한다.

-능력
질병을 다룬다. 세상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도 가능하다. 하지만 상처 자체를 낫게 하는건 못하는 모양. 인간을 동물로 변환시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지능
꽤나 좋은 편이다. 특히 기계 및 공예 지식이 뛰어난 편. 질병 관련 지식도 굉장히 해박하다.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성격
굉장히 묘한 성격. 묘한 미소를 늘 짓고있다. 묘한 악마다! 라는 느낌이 드는 신비롭고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실제론 정반대이다. 눈물이 많고 겁이 많은 스타일. 굉장한 허당이며 실수하면 혼자 구석가서 울고 있는게 일상이다. 하지만 대의장이라는 높은 직책과 36개의 군단을 가지고 있다보니 절대로 성격을 드러내지 않고 어른스러운 악마를 연기하고 있다. 정말 친한 친구 앞에서만 본모습을 보여주는 편.

-외관
긴 흑발에 예쁜 분홍빛 눈과 입가에 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내려간 눈꼬리와 붉은색도 아닌 분홍빛 눈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늘 가리고 다닌다. 워낙 만만한 인상이라 얕보이지 않기 위함도 있다.

-신체능력
눈을 가리고 있으나 시력이 없는건 아니다. 오히려 좋은 편. 신체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단지 탁월하게 좋은것이 아닐 뿐이다.

-과거
꽤나 특수한 능력탓에 주변에게 자주 기피당했다. 그런 그녀를 받아들인곳 마저도 전쟁에 그녀를 이용해먹기 바빴고, 능력을 성장하게 하기 위해 과도하게 능력 사용을 강요하였다. 늘 훈련과 전쟁만을 반복시키던 악마만 존재하던 그 시절에도 그녀에게 친절하던 악마는 존재했으나, 그마저도 만나지 못하던 사이에 그녀의 능력의 여파로 죽어버리자 이후론 그녀의 곁에 생명을 거의 두지 않고는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추가설정
•눈가리개 밑의 눈을 보면 굉장히 당황스러워한다. 보이면 연기하던 것도 멈추고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능력 탓에 다들 마르바스와 닿기를 기피한다. 스스로도 남들과 닿는걸 좋아하지 않으며 최대한 닿는 상황을 피한다고 한다. 실제로는 능력 조절을 잘 하기에 감염될 일은 없지만, 그저 주변에 의해 무서워하게됐을 뿐이라 한다.
•의장이 된 이후론 과거의 그곳에서 나와 생활중이지만, 늘 능력을 훈련하던 버릇이 남았는지 아직도 저택에서 홀로 훈련을 한다. 물론 이제 그 대상은 자신으로 바뀌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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