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송민아 [宋旼芽]
나이 : 17 (or 앤캐 +1)
생일 : 7/30
키 : 153
가족관계 : 송한아(친오빠)
활발한 성격의 토끼 인수. 늘 밝게 웃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외관
핑크빛 단발머리에 조금 더 진한 핑크빛 눈을 가졌다. 토끼 인수인지라 흰색 토끼귀를 가졌지만, 넣고 빼는 건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듯하다. 흰색 토끼의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다.
-신체능력
힘이 굉장히 세다. 어릴 적엔 이 힘 때문에 곤란했을 정도. 지금은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
-능력
얼음을 다룬다. 마력량도 방대한지라 큰 얼음도 생성할 수 있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페널티인 체온이 낮아지는걸 못 견뎌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무기
레이피어를 사용한다. 어디서 났는지는 불명.
-트라우마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 추우면 떨다가 기절할 정도. 트라우마의 원인은 과거와 연관된 듯하다.
-가문
실질적으로 속해있지는 않으나, 후에 엄마의 과거를 알아가다 엄마가 과거에 속해있던 베힐 가문과 연 아닌 연이 생기게 된다.
-과거
조용한 마을의 평범한 집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3살, 춥디 추운 어떠한 괴물에 의해 마을이 몰살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그 참사 속에서 민아와 민아의 오빠만이 살아남게 된다. 그렇게 세상에 단 둘이 남게 된 남매였으나, 서로 어떻게든 의지해가며 살아가고 있었지만, 하나 남은 오빠마저 자신을 지키려 집에 쳐들어온 악마에게 끌려가버렸다.
-이후
그 이후엔 혼자 지내다 샤스키에게 키워졌다. 학교는 중학교까지 다녔으나 고등학교까지 진학하진 않은 듯. 꽤나 다사다난한 인생이었으나 그 뒤론 꽤나 괜찮은 삶을 살았다. 현재의 애인도 만나고, 사라져 버린 오빠도 되찾아오고. 그렇게 지금은 자유롭게 살며 괜찮은 인생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