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레에요! 본명이요? 그런건 왜 묻는건데? "
가명 : 마레 [Mare]
나이 : ?
키 : 163
생일 : 12/6
-외관
분홍-노랑 투톤의 중단발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푸른 눈이지만 바라보면 심해처럼 어두운 빛깔인것이 특징. 다크서클이 진하게 있다. 눈 밑에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으며, 늘 하트가 그려진 초커를 하고 다닌다.
-성격
굉장히 밝으나 어딘가 나사 여러개가 빠져 있다. 집착이 굉장히 심한 성격. 묘한 성향도 갖고 있다.
-과거
아이를 미친 아이로 취급하는 집에서 태어나 괴로워하며 지내다 본인 손으로 끝을 내곤 집을 나왔다.
-특이사항
•본명을 쓰지 않는다. 물어보면 스스로는 기억나지 않는다 대답한다.
사실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본명은 아멘티아 [āméntĭa] 이지만, 본인은 정말 싫어하는 이름인 듯. 뜻을 안 이후론 스스로 이 이름을 말해본 적이 없다 한다.
•충성심이 강하다. 정확히는 집착이 굉장히 심한 편.
•온기를 좋아한다. 포옹이라던가, 그런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