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긴 정말 좋은 곳이에요. 꽃도 별도, 그리고 모두도 있고.. “
이름 : 명오 [冥寤]
성은 없다. 그저 명오이다.
나이 : 9살
성별 : 여성
신장/체중 : 131cm/평균-2
외관 :
곱슬거리는 남색빛 단발머리에 보라색 눈을 가졌다. 늘 정체 모를 인형을 들고 다니는 듯. 옷은 정복 그대로 입고 다니는 듯하다.
성격 : 몽상가/자유로운/흐리멍텅한
늘 머릿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묘한 아이.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하는 탓에 기피될 법 하나, 사람 자체는 쉽게 웃는 좋은 성격이다. 친한 사람에겐 담요를 덮어주거나 자신의 소중한 인형을 내줄 정도.
재능 :
손재주가 좋다. 손으로 하는 일은 대부분 잘하는 듯.
특징 :
생일 - 3/17
학원에 대한 인식 - " 따뜻해, 마음 편히 쉬기 좋은 곳이에요.. "
잘 잔다. 늘 아무 데서나 담요를 덮고 자고 있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조용한 꽃밭이다.
좋아하는 건 별, 꽃, 말랑한 것이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꽃밭에서 인형을 안고 하늘을 보는 것이라고.
스테이터스 :
오감 ■■■■■
체력 ■■■□□
근력 ■■■■□
민첩 ■■□□□
지능 ■■□□□
정신력 ■■■■□
희망 99
소지품 :
담요-평범한 담요이다. 맨날 이걸 덮고 자는 듯.
인형-늘 들고 다니는 말랑한 인형이다. 무슨 동물인지는 불명.
간식-자잘한 간식이다. 초콜릿이나 젤리 류.
작은 장신구(미완)-장신구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무언가이다. 스스로의 손재주를 이용해 만드려고 하나 아직 어린 탓에 완성하지 못한 듯. 완성해서 남들에게 주는 것이 꿈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