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채서아
나이 : 18
키 : 160
생일 : 8/20
-외관
탁하고 붉은 머리색과 눈을 가지고 있으며, 한쪽 눈엔 안대를 하고 있다. 교복을 입을 필요가 없음에도 교복 느낌의 옷을 입고 있다.
-성격
굉장히 조용하다. 얌전하며 남의 말을 잘 따르는 타입. 하지만 은근히 엉뚱하며 거침없는 성격이기도 한다.
-무기
활과 화살을 쓴다. 화살은 충분히 많이 들고 다니지만, 만약에 없으면 그냥 활로 팬다고. 활에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하게 이름이 적혀있지만, 아무리 봐도 채서아라 적혀있는 건 아닌 듯하다.
-과거
사정 때문에 중학교를 나가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알게 된 누군가가 심심해하는 서아에게 양궁과 공부를 가르쳤고, 그렇게 둘은 친하게 지냈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그 아이는 서아에게 활과 화살을 주고 떠났고, 서아는 그걸 돌려주기 위해 아이를 찾고 있다고 한다.
-특이사항
•머리도 좋고 아는 것도 많으나 굉장히 엉뚱하고 바보 같은 면이 있다. 천연 바보 같은 타입.
•활을 아끼는 편이다. 활로 팬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본인 주먹으로 치는 빈도가 더 높은 편.
•먹는 걸 좋아한다. 꽤 단순한 성격이라 어지간한 건 먹는 걸로 꼬셔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