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이름
레아 [Rea]

나이
?

키
164

세상을 관장하는 시공간의 관리자.

외관
짙은 보라빛의 긴 곱슬머리를 가진 여인. 능력을 사용할 때면 머리가 우주처럼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성격
말수가 적고 신비로워 보인다. 어쩌다 말을 하는 경우에도 입에서 나오는건 그저 형식적인 말 뿐일 정도. 허나 그건 자신의 위치로 인해 형성된 성격인듯. 실제론 좀 더 밝고 여린 소녀이다.

과거
사실 그녀는 본디 시공간을 관리할 운명이 아니었다. 이러한 운명을 타고났던건 리나[Rena], 바로 그녀의 동생이었다.

특이사항
•마력이 굉장히 적다. 그래서 늘 외부에 마력을 저장할 수 있는 목걸이를 차고 다니는 편. 그럼에도 부족한건 다름없지만 다루는 솜씨 하나는 정말 뛰어나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는 듯하다.
•늘 어른스러워보여 아무도 모르지만, 실은 외로움을 굉장히 많이 타는 편이다. 아무래도 관리자가 된 이후론 남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이유로 은근히 평범한 삶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것을 먹으러 간다던가 하는 그런 것. 물론 본인은 자격이 없다 생각한다.